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Inspired by new visions
김수현은 빠져드는 매력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를 공개했다.
DNA에 충실한 미도는 다시 한 번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Multifort TV Big Date)를 통해 가장 작은 디테일까지 형태에 충실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완벽한 피니싱으로 손목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독특한 모델이다. 적당한 대담함과 독창성으로 일상의 순간을 장식하는 "데일리 시계"로 손색이 없다.
TV 쉐입 케이스의 컴백
아직도 최초의 TV를 기억하는 이가 있을까? 사라진지 오래인 이 적당한 크기의 스크린은 모서리가 둥근 정사각형에 가까운 직사각형 디자인이었다. 미도는 1973년, 1980년 및 2000년에 선보인 일부 모델의 디자인에 이 모양을 적용했다. 처음 선보인지 50년 만에 컬트 클래식 TV 쉐입의 케이스가 다시 돌아왔다.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모양
플랫 스퀘어 새틴 마감 베젤은 엣지에서 점차 블랙으로 변하는 강렬한 블루로 마법같은 다이얼을 둘러싼다. 유명한 빅 데이트(BIG DATE)는 2단 다이얼의 12시 방향에 위치하며, 3시 방향부터 9시 방향까지 수평 브러시 마감 처리로 빛을 은은하게 반사하고 워치에 역동성을 부여한다. 15분으로 나뉜 사다리꼴 인덱스가 터치를 더한다.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Super-LumiNova®)는 어둠 속에서 블루 그린으로 빛을 내며 인덱스의 가시성을 향상시킨다. 베젤의 12시 방향 도트는 기준점이 되어 멀티포트 컬렉션의 특성을 나타내는 라운드 인덱스를 연상시킨다. 브레이슬릿은 이 스타일리시한 베젤에서 이어지며, 폴리싱 처리된 센터 링크는 워치에 원형으로 우아함을 더한다.
하이 테크 미케닉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Multifort TV Big Date)의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코트 드 제네브(Côtes de Genève) 장식과 미도 로고가 각인된 오실레이팅 웨이트가 특징인 칼리버 80의 정교한 기어를 볼 수 있다. 최대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뛰어난 정밀도를 위해 자기장과 충격에 우수한 저항성을 제공하는 최첨단 소재인 니바크론(Nivachron™)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했다. 가장 작은 디테일까지 신뢰할 수 있는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Multifort TV Big Date)는 최대 10바(100미터 / 330피트)의 방수기능을 제공한다.
정확성, 강인함과 대담함을 갖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Multifort TV Big Date)는 미도(Mido)의 유서 깊은 워치메이킹 전문성을 구현하고 헤리티지에 경의를 표한다.